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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세무사회, 제20대 임원 구성 완료

7월 13일 첫 확대임원회의 및 상임이사회의 개최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2년간 회를 이끌어갈 이사 및 상무이사 그리고 각 위원회 위원장 인선작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첫 확대임원회의 및 상임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상무이사 및 각 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를 거쳐 이사, 업무정화조사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 상무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에게 각각 선임증과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회무에 들어갔다.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를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당선 시켜주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거과정에서 공약사항으로 제시한 업무를 성실히 이행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회장은 제20대 중부지방세무사회 회장으로 출마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건설 ▲회원과 직원교육의 활성화 및 내실화  ▲세무대리보수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방안 제시 ▲청년회원과 원로회원의 사무소 경영애로 해결지원 ▲명의대여 등 세무대리질서 훼손 및 문란행위 엄정대처 ▲외부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로 중부지방세무사회 위상 강화 ▲본회와 지방세무사회가 서로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 정착 ▲지역세무사회의 활성화와 역할증대 지원 방안 등의 공약을 밝힌바 있다.


이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제세로 회원의 심부름꾼이 되고자 한다”며 “이사님들과 지역회장님, 그리고 위원장님들께서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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