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상신전자, 전일 대비 +5.14%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상신전자[263810]는 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4.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4%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6%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안국약품, 하나투어 등이 있다.

[표]상신전자 거래원 동향


상신전자의 2017년 매출액은 850억으로 전년대비 17.9%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61억으로 전년대비 -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하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상신전자 연간 실적 추이


상신전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9억원으로 2016년 6억원보다 3억원(5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상신전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9억원으로 증가했다.

[표]상신전자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