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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나이, 이혼 후 소주만 마셔…목숨까지 끊을 뻔? "난 사랑이었는데 사실 아니었다"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정수라 나이를 향한 관심이 폭주 중이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 잦은 정수라 활동에 시청자들은 '정수라 나이', '정수라 이혼' 등 그녀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정수라는 지난해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혼 관련 속내를 드러내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당시 정수라는 "난 사랑이었는데 그는 처음부터 아니었다. 난 남편한테 다 줬다. 자금이 무려 20억 원이었다. 그쪽은 사랑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자괴감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재산을 잃고 혼자가 된 정수라는 "한 달 동안 소주하고 라면만 먹었다. 매일 극단적인 생각을 했지만 엄마, 언니 때문에 참았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정수라 나이, 이혼 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지만 그녀는 1980년대를 주럼 잡았던 히트곡 메이커다.

 

다양한 구설수 속 정수라 나이, 이혼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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