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삼아알미늄, 전일 대비 +3.8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알루미늄 가공제품 생산업체인 삼아알미늄[006110]은 16일 오후 1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3.85% 오른 9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6%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상향돌파(매수)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일봉 차트


삼아알미늄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6% 늘어난 19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5% 늘어난 6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3%,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아알미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8년 8억원보다 7억원(87.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4%를 기록했다.

삼아알미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억원, 8억원, 1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삼아알미늄 법인세 납부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