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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8.24%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업체인 웹젠[069080]은 16일 오후 2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8.24% 오른 3만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웹젠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웹젠은 2019년 매출액 1760억원과 영업이익 51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9.6%, 영업이익은 -24.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5%, 하위 37%에 해당된다.

[그래프]웹젠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웹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49억원으로 2018년 183억원보다 -34억원(-1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1%를 기록했다.

웹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49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웹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9일 이승훈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웹젠에 대해 "웹젠은 중국 내 신작 게임 모멘텀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됨. 뮤 IP를 활용한 텐센트의 [전민기적2]와 37게임즈의 [영요대천사]가 내년 1분기까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출시된 [뮤아크엔젤]과 [R2M]은 2021년 견고한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뮤아크엔젤]과 [R2M] 매출액이 온기 반영되고 중국에서 [영요대천사]와 [전민기적2] 등 신작 게임 매출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46,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