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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반도체,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14.7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국내 대표적인 반도체 후공정 장비업체인 한미반도체[042700]는 16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4.79% 오른 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한미반도체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2019년 매출액 1204억원과 영업이익 1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4.6%, 영업이익은 -75.8%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 하위 14%에 해당된다.

[그래프]한미반도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3억원으로 2018년 127억원보다 -74억원(-58.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5%를 기록했다.

한미반도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8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미반도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미반도체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2/09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12.4억원 (매출액대비 1.03 %)
 - 12/07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53.8억원 (매출액대비 4.47 %)
 - 12/01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16.8억원 (매출액대비 1.4%)
 - 12/01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21.3억원 (매출액대비 1.77%)
 - 11/23 -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48.1억원 (매출액대비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