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한적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사진=홍채린 기자]](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6282327219_c2485b.jpg)
(조세금융신문=홍채린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지 1년이 넘은 1월 중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1년 전과 다르게 한적하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고 입국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홍채린 기자]](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6282076566_e03475.jpg)
26일 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19 여파로 사람이 보기 드문 모습이다. 항공편은 비교적 단거리인 한국-일본행 비행이 있다. 나리타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출구 앞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해 직원들이 방역복을 입고 있다.
![한적한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로 들어가는 입구 [사진=조세금융신문 홍채린 기자] ](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10104/art_16116282072641_cf87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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