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 스마일게이트
(조세금융신문=박형준 기자) 국내 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주최한 '퓨처비 챌린지'가 세계적인 디자인 상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자인상을 차지한 것이다. 이 상은 다양한 평가 기준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선발해 시상한다.
특히 이번 '퓨처비 챌린지'는 참가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방식을 제시하고, 창작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주목받았다.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논의를 확산하는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스마일게이트의 다른 프로젝트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버닝비버'라는 인디게임 및 문화 축제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5'에서 입상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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