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의 하영진 변호사가 ‘2021 아태지역 어워즈(IFLR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한국 변호사 최초로 ‘올해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2021 아태지역 어워즈’는 글로벌 금융법 전문지 유로머니 산하의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주최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6명의 후보 중 국내 변호사로는 하 변호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IFLR는 매년 국가별로 금융, M&A, 기업구조조정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발휘한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심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하 변호사는 자본시장 및 증권금융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에 기반한 성장성 관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 변호사는 ‘카카오, 한화케미칼 GDR 발행 및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자문’,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외 기업 한국거래소 상장 자문’, ‘대한민국 정부의 외평채 발행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는 등 자본시장 분야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나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최우등 졸업, 2019년 하버드 로스쿨 LLM 취득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으며, 2012년부터 줄곧 태평양 증권금융분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 변호사는 “저 혼자가 아닌 태평양 모든 구성원들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저희를 믿고 업무를 맡겨 주신 고객들의 높은 니즈에 부응하는 소통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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