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8℃
  • 구름조금강릉 22.6℃
  • 흐림서울 16.6℃
  • 구름많음대전 17.2℃
  • 구름조금대구 18.2℃
  • 구름조금울산 19.2℃
  • 구름많음광주 16.5℃
  • 맑음부산 19.6℃
  • 구름많음고창 19.6℃
  • 맑음제주 19.4℃
  • 구름많음강화 17.8℃
  • 구름많음보은 15.0℃
  • 구름많음금산 16.7℃
  • 구름조금강진군 18.6℃
  • 구름조금경주시 19.0℃
  • 구름조금거제 19.0℃
기상청 제공

中진출 한국기업 1분기 시황·매출 하락…2분기 반등 기대

수출부진·원자재 문제 심화…코로나 영향은 크게 줄어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수출 부진과 원자재 조달 문제 등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1분기 시황과 매출이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현지 수요가 살아나고 코로나19 영향이 점차 완화하면서 2분기엔 크게 반등할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베이징사무소,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212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실사지수(BSI)를 18일 발표했다. BSI가 100을 넘으면 전 분기와 비교해 증가 혹은 개선됐다고 응답한 업체 수가 상대적으로 많다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전체 기업들의 현황 BSI는 시황 89, 매출 84로 전 분기 대비 각각 4포인트와 9포인트 감소했다. 시황은 4분기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매출은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설비투자(104)는 3분기 연속 100을 상회했으나 현지판매(86)가 전 분기보다 23포인트나 낮아졌다. 영업환경(77)도 전 분기 대비 3포인트 내리며 하락세를 지속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07)를 제외하고 자동차(74), 화학(93) 등 대부분 업종이 100을 하회했다. 다만 유통업(87)은 4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2018년 3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진출 기업들의 주된 경영상 어려움은 현지 수요 부진(22.6%), 수출 부진(17.0%), 인력난·인건비 상승(15.1%) 등이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현지 수요 부진의 응답률이 낮아진 반면 수출 부진과 원자재 조달난·가격상승(11.8%)의 응답률이 높아졌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묻는 문항에는 전체 기업의 약 58%가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이는 작년 1분기(90%)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영향이 없다는 응답은 42%로 조사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2분기 전망 BSI는 시황(113)과 매출(126)이 모두 100을 웃돌았다. 시황은 2018년 3분기, 매출은 2018년 2분기 이후 각각 최고치다. 현지판매(123) 전망치가 2018년 2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설비투자(111)도 100을 상회했다.

영업환경(113)은 100을 넘기며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류(90)를 제외하고 전기전자(145), 자동차(133), 금속기계(133) 등 대부분 업종이 100을 웃돌아 기대치를 높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 문재인 정권에게 던지는 위징(魏徵)의 말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현 정권의 자책문제로 불필요하기도 했던 서울시장, 부산시장의 보궐선거가 부메랑이 되어 현 정권의 심장부를 때렸다. 보궐선거 원인을 제공한, 그것도 파렴치한 성추행이란 원인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권력을 잡은 현정권이 무리하게 당규, 당헌을 바꿔가며 잃어버린 자책점을 되찾고자 승부수를 던졌지만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았다. 이렇게까지 국민들이 현 문재인 정권에게 철저히 분노하고 있음은 투표 결과 시까지는 전혀 몰랐다는 점이 옳을 것이다. 왜 국민들의 분노가 천정을 찌르고 있을까? 이는 검증하지 않아도 자명하다. 그 원인은 문재인 정권의 바깥에 있는 게 아닌 안에서 일어나는 거대권력의 오만과 독선에 기인한다. 거대권력으로 같은 세력을 덮고, 감싸주며, 옹호하고 다른 세력을 나쁜 것으로 비난해 몰아세우는 아집 형태의 사고방식이다. 옹호하고 비난하는 잣대는 오로지 그것이 공정, 불공정하냐의 여부(與否)여야 되는데 이것보다는 아군, 적이냐의 여부가 기준으로 돼 버린 것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 행태는 말없이 힘든 생활에 허덕이는 국민들의 가슴에 깊은 멍을 남겨줬고 이것이 이번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필자는 현 문재인 정권에
[인터뷰] 김미림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 사무총장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교육, 복지, 문화 영역의 융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의식확장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사장 박선희, 이하 재단)은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의 인권은 물론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재단도 타격을 받았지만 뚝심있게 거친 파도를 헤쳐가고 있다. “어려움이 있지만, 다양한 전문가들의 네트워킹과 봉사로 재단이 발전할 수 있었죠” 재단의 살림을 도맡아 운영하고 있는 김미림 재단 사무총장의 말처럼 재단은 다양한 전문가의 관심과 지원으로 시나브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3월 11일 경기도 의정부 재단 사무실에서 김미림 사무총장을 만나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 ‘평생교육’의 메카로 향해가는 재단의 포부를 살펴봤다. Q. 사회단체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이 어떤 단체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한국교육복지문화진흥재단은 교육, 복지, 문화의 융합을 통해 지구촌을 포괄하는 지역사회 공동체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 지난 2010년 설립된 사회단체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에 있으면서 경기도내 12개 지부, 서울특별시 지부, 인천광역시 지부, 부산광역시 지부 등을 두고 있고, 부설 기관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