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했다.
6일 코스콤 체크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8bp(1bp=0.01%포인트) 내린 연 1.140%에 장을 마쳤다.
2년물 지표종목(21-3)은 2.2bp 하락한 0.927%에, 5년물(21-1)은 1.4bp 하락한 연 1.629%에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 지표종목(20-9)은 전 거래일보다 2.8bp(1bp=0.01%) 내린 연 2.101%에 마감했다.
20년물(20-7)과 30년물(21-2)도 각각 1.3bp, 0.9bp 하락했고, 50년물은 0.9bp 하락으로 연 2.2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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