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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코로나 시대 급부상한 게임산업…25일 웨비나 개최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율촌이 오는 25일 게임 산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게임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VR/AR, 메타버스, 블록체인 및 NFT 등 신기술이 접목되면서 게임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타인과의 소통 수단, 경제활동의 창구로 변화하고 있다.

 

율촌은 게임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메타버스, 게임산업법, 게임물 등급분류, M&A, 개인정보 보호 등 현재 및 미래의 게임 산업에서 고려하여야 할 다양한 법적 쟁점을 논의 한다.

 

율촌 지적재산권‧기술 융합 부문의 황정훈, 임형주, 이용민 변호사가 블록체인과 IP(지적재산권, 주로 콘텐츠), 메타버스와 IP에 대해 발표하며

 

한국게임산업의 현주소, 게임물의 내용 규제 , 게임산업과 M&A, 게임산업과 개인정보 보호 관련 최승우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이 참석한다.

 

토론에는 이승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홍 율촌 기업법무 및 금융 부문 변호사, 배상호 율촌(前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2과장) 전문위원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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