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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윤성조‧박지영 변호사, ALB 선정 ‘올해의 딜메이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태평양(대표 변호사 서동우)의 윤성조 변호사(제27기 사법연수원), 박지영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가 아시아법률전문지 ALB 12월호에서 발표한 ‘2021 아시아 딜메이커(Dealmakers of Asia 2021)’에 선정됐다.

 

아시아 딜메이커는 한 해 동안 M&A 또는 IPO 거래를 성공적으로 자문한 아시아 지역 내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업무 실적과 고객 평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변호사를 선정한다.

 

올해는 8개국 130여 명의 변호사가 최종 선정됐으며, 국내에서는 태평양을 포함한 6개 로펌에서 12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다.

 

윤성조 변호사는 지난해 거래 규모가 3조원이 넘는 메가딜(Mega Deal)인 ‘이마트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비롯해 ‘현대중공업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두나무와 하이브간 상호 투자 및 합작회사 설립’, ‘대우건설 매각’ 자문 등을 맡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서울대 법학과 출신으로 2001년부터 태평양에서 기업인수합병분야에서 활약해 왔다.

 

M&A 베테랑으로 불리며 20년이 넘는 노하우로 거래 구조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과거에 수행한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 인수’ 및 ‘다음-카카오 합병’ 건은 수행 당시 ‘올해의 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지영 외국변호사(미국 New York주)는 뉴욕 소재 로펌 폴 웨이스 리프킨드 와튼 앤 개리슨(Paul, Weiss, Rifkind, Wharton & Garrison LLP),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거쳐 지난 2018년 태평양에 합류했다.

 

박 외국변호사는 다국적 고객들을 대리하여 크로스보더(국경간) 거래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 박 외국변호사는 ‘Uber와 SK텔레콤의 합작사 설립’, ‘맥쿼리PE의 LG CNS투자’, ‘카카오모빌리티의 칼라일, 구글 투자 유치’ 등 시장이 주목한 주요 크로스보더 거래들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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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석]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 "다시 한번 신발 끈 묶고 뛰어야!"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사법 개정안이 지난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기까지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과 정구정 전 회장의 역할이 매우 컸지만, 숨은 공신을 손꼽으라면 한국세무사고시회를 들 수 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 양경숙 의원의 세무사법 개정안 발의를 끌어냈고, 국회 앞 1인 시위를 비롯해 세무사법이 통과되기까지 온 몸을 던져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기 때문이다. 전임 곽장미 회장과 현 이창식 회장으로 이어지는 집행부의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대내외적인 노력은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지방세무사회 등 법정 단체는 물론 한국여성세무사회와 세무대학세무사회 등 임의단체의 지원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세무사법 개정안은 장장 3년 6개월 만에 국회라는 큰 산을 넘었다. 하지만 이창식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말한다. 세무사법 개정안 내용 중 변호사의 세무대리 업무 제한과 함께 ‘세무대리 알선 금지’ 등 불법 세무대리에 대한 감시 활동 등을 통해 업역이 침해당하는 것을 지켜나가겠다는 것이다.이제 임기를 일 년 정도 남겨놓은 이창식 회장을 만나 세무사법 개정안 통과를 위해 벌여왔던 한국세무사고시회의 활동에 대해 들어보고, 앞으로의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