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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광장 변호사, ALB 선정 ‘소송 전문 아시아 변호사 15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유) 광장 김선태 변호사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법률전문지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하는 ‘2022 아시아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Asia Top 15 Litigators)’에 올랐다.

 

김 변호사는 20여년 간 송무분야에서 활약해 온 송무전문 변호사로, 행정소송, 금융분쟁, 건설‧부동산소송, 형사, 신탁분쟁 분야의 소송 및 중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동통신사업자들과 가입자들 간의 5G 통신서비스 품질관련 집단소송 및 LH와 판교 10년 공공임대주택 임차인들 간의 분양전환 집단소송, 현대중공업과 방위사업청 간의 군수지원함 지체상금 소송, 삼성화재와 의료진간의 실손보험 관련 채권자대위소송 등에서 탁월한 업무 역량을 선보였다.

 

김 변호사는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좋게 평가해주신 덕분에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며 “함께 하는 광장 동료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광장 송무그룹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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