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무법인 광장이 오는 30일 2회차 ‘광장 판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광장 판교사무소 내 지식재산권(IP) 그룹, 기업자문/M&A 그룹, TMT그룹이 함께 하는 판교 세미나는 코로나 19 이후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업투자, IT산업을 조명한다.
이번 2회차 세미나에서는 광장 채성희 변호사가 ‘A whole new world: IT 산업 규제 동향 및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주제 발표를 맡는다.
이어 강진구 변호사가 ‘기업투자 분쟁: 최근의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곽재우 변호사가 ‘부정경쟁방지법상의 새로운 동향’ 발표를 이어간다.
김동은 광장 판교사무소 대표변호사는 “지난 1회차 세미나가 판교 지역 기업 관계자분들과 IT혁신기업, 스타트업 관계자분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2, 3회차 세미나에서도 고객들, 특히 판교 지역 기업들이 주목할만한 주제들을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은 지난 2월 판교사무소 문을 열고 인공지능, 블록체인, 핀테크, 모빌리티, 게임, 바이오 등 신성장 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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