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15일 중기부는 내일(16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기업 10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되는 기업에 대해 악사(AXA), 필립스, 그랩(Grab) 등의 해외기업을 연결해주고, 최대 1억원의 해외실증자금을 지원한다.
2022년 상반기 해외실증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www.k-startup.go.kr)과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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