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남부발전(KOSPO)은 발전 분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KOSPO N(cs) DREAM 오픈 캠퍼스'(이하 오픈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남부발전 오픈 캠퍼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부산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발전직무 특화교육 프로그램으로, 8월부터 2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발전 인재개발원 교수와 함께하는 에너지 산업분석, 발전 분야 이해를 돕기 위한 온라인 강의, NCS 실전 모의고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이 있다.
남부발전은 부산경제진흥원과 협업해 부산지역 전기, 기계, 화학 분야 전공 대학생 중 사회적 배려 대상자 등 50명을 교육생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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