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일진전기는 2021년 매출액 9324억원과 영업이익 20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48.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상위 4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7년 보다도 22.4%(1703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일진전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일진전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8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46억원(2,3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일진전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억원, 2억원, 4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일진전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7월 18일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진전기에 대해 "연초에 만달러가 넘었던 동 가격이 최근 급락하면서 7천달러도 위협받고 있음. 수주에 의해 공급을 하는 전력선은 계약 시에 제품 가격이 결정되어 동 가격의 변동에 따른 영향이 없음. 그러나 그 외의 전선은 동 가격이 하락하면 제품 가격이 동반 하락. 제품가격은 동 가격보다 한 달 후행하기 때문에 일반전선 가격은 8월에 하락할 것. 재고에 따른 이익 훼손이 불가피. 그러나 호황이 본격화되면서 피해가 최소화되고 회복도 빠를 것. 그리고 동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4분기에 수요가 몰리는 현상이 나타날 것. 이번 하반기가 업황의 가늠좌가 될 것"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8,2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