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 임직원들은 24일 서울 지역 수해 극복에 동참하고자 1천60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천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는 '끝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SH 관계자는 "현재 670여 명의 공사 임직원이 끝전 모으기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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