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HF 클린하우스'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
HF공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와 공동으로 부산 종합복지관협회가 추천한 장애인, 홀로 어르신 등 주거 취약계층 252가구에 청소 방역 서비스를 하는 'HF 클린하우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자활 인력 133명에게 근로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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