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화장품 업체 클리오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5일 윤성훈 클리오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효성그룹 및 한솔그룹 출신으로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바 있다.
윤 대표는 "고객들의 이너뷰티를 충족시키는 기업으로 국내 대표 뷰티기업인 클리오와 유통채널, 고객 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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