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사업센터는 코로나로 잠정 중단됐던 한국춘란 경매를 약 3년만인 23일 재개했다.
한국춘란은 농업분야 신성장동력을 갖춘 작물로 주목 받으며 지난 2014년 공사 경매 개장 이후 214억원의 누적 경매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날 경매에는 한국춘란 황화소심 등 30분이 출품됐다. 총 거래금액은 1억4천8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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