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공동주택(아파트) 리모델링 안전성에 관한 공개 토론회'를 연다.
최근 시내 노후한 단지가 늘면서 관심이 높아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안전성 확보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공동주택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에서 내력벽, 기둥, 슬래브(바닥판) 등 주요 구조체를 제외한 대부분을 철거한 후 다시 짓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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