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또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GS건설이 수주했다.
GS건설은 19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95-1번지 일원의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19일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지하 6층~지상 27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79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4천262억원이다.
이와 함께 GS건설은 충주 교현주공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수주했다. 충북 충주시 교현동 518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83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공사 기간은 실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며, 공사 예정 금액은 2천39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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