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30일 전후로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23일 국세청 측에 따르면 오는 28~29일 세무서장 명예퇴임 시기에 맞춰 30일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발표시기는 좀 더 앞당겨 질 수 있으며 고위직 인사는 미정이다.
고위직 인사는 인사절차를 담당하는 인사혁신처, 검증을 담당하는 법무부 등과 대통령실 재가가 있어야 하며, 국세청 외 타 기관과 함께 움직이는 만큼 시간을 확정할 수 없다.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인사는 내년 1월 6일, 6급 이하 전보는 1월 13일 각각 단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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