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마크비전이 관세청과 협력해 해외 반입 위조 상품의 유통 차단을 위한 세관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크비전은 위조 상품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증이 가능하도록 브랜드의 지식재산권 기반 데이터를 세관 시스템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 세관 직원들이 위조 상품을 더욱 용이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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