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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 제2금융

아주저축은행, 연 최고 2.75% 정기예금 특판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저축은행이 오는 31일까지 연 최고 2.75%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4일 아주 저축은행에 따르면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특판상품은 연 2.5%(12개월)를 기준으로 13~14개월이 2.6%, 15~16개월이 2.65%다.

인터넷뱅킹·스마트폰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거나 6개월 이내 헌혈증을 제시하면 0.1% 포인트가 우대된다.

또한 KB카드 ‘신규’ 발급 후 3개월 이내 30만원 이상 사용 시 가입기간 및 금액에 따라 최대 0.2% 포인트의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은 아주저축은행 영업점(청주 영업부, 서초지점, 삼성지점, 수유지점, 문래지점, 수원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주저축은행 홈페이지(www.ajusavingsban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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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下]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조세금융신문=김종상 발행인 겸 대표이사) 조세금융신문은 추석 연휴 중에 본지 논설고문인 조세재정 전문가 이용섭 전 광주광역시장(법무법인 율촌 고문)을 만나 최근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과 향후 5년간의 국가재정운용계획, 그리고 세재개편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봤다. 특히 현 정부가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4대 개혁(연금·교육·의료·노동개혁)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오히려 국민들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원인과 해법도 여쭤봤다. <편집자 주> [특별대담-上] 세금 그랜드슬래머 이용섭 “축소 지향적 재정정책으론 복합위기 극복할 수 없다” <下>편으로 이어집니다. ◇ 대담 : 김종상 본지 발행인/대표이사 ◇ 정리 : 구재회 기자 Q : 일부에서는 상속세를 폐지하거나 대폭 세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이번 정부의 상속세제 개편에 대한 의견은? A : 상속세 부담을 적정화하는 상속세제 개편은 꼭 필요하지만, 폐지에는 적극 반대한다. 상속세는 세금 없는 부의 세습 억제와 부의 재분배를 통한 양극화 완화 그리고 과세의 공평성 제고 및 기회균등 제고를 위해 필요한 세금이다. 과거에는 상속세가 재벌과 고액재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