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삼성금거래소와 NH농협은행은 금 실물 신탁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은주 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문장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금거래소와 NH농협은행은 앞으로 금 실물 신탁 신상품의 개발부터 출시, 운용, 관리 등 전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금거래소는 금 실물의 감정, 임가공, 운송, 보관 등을, NH농협은행은 고객과의 신탁계약 체결과 상품 운용을 각각 맡는다.
아울러 금 실물 신탁상품의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해, 신뢰할 수 있는 금 실물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금거래소 측은 "최근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 실물 투자 수요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며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이 금 실물 자산에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NH농협은행 측은 "협약을 통해 금 실물 기반 신탁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자산관리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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