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2.7℃흐림
  • 강릉 24.8℃구름많음
  • 서울 27.6℃구름많음
  • 대전 27.5℃구름많음
  • 대구 27.1℃구름많음
  • 울산 23.5℃구름많음
  • 광주 27.3℃구름많음
  • 부산 23.4℃구름많음
  • 고창 25.5℃구름많음
  • 제주 23.5℃흐림
  • 강화 22.5℃구름많음
  • 보은 27.0℃맑음
  • 금산 27.3℃맑음
  • 강진군 26.7℃구름많음
  • 경주시 26.3℃구름많음
  • 거제 23.0℃구름많음
기상청 제공

2026.06.09 (화)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지원경쟁률 4.6 대 1…국세 관리단은 4.4 대 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오는 7월 출범할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응시원서 접수 결과, 경쟁률이 평균 4.6 대 1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국세 체납관리단 충원 응시도 경쟁률 4.4 대 1에 달했다.

 

국세청은 27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린 자리에서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공유했다.

 

국세청은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부문, 국세 체납관리단 부문에 대한 응시원서 접수를 받았으며, 내달 15일부터 면접을 통해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모집인원 3000명인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부문에선 1만3681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국세청(5.7 대 1)이었으며, 가장 낮은 곳은 광주국세청(3.2 대 1)이었다.

 

다만, 서울과 호남지역 인구가 거의 두 배 차이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서울이 딱히 더 많이 지원한 게 아니라 인구 비례에 맞춰 지원한 양상이었다.

 

총 모집인원 2500명인 국세 체납관리단 부문에선 1만942명이 지원했고, 지역별 지원 양상은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과 비슷했다.

 

국세청은 지원자들을 모으기 위해 앞서 채용한 국세 체납관리단(500명) 활동에 대한 홍보에 나섰으며, 각 지역 세무서장들도 청년층과 지역 상황에 맞춘 채용 활동을 통해 지원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청년층에 대해선 중앙청년지원센터(전국 254개 지역센터)에 채용공고문과 홍보물을 올리고, 전국청년지원센터 오픈 카카오톡을 통한 채용 홍보를 병행했다.

 

대학내일·캠퍼스픽 등 대학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에도 홍보를 집중했다.

 

농어촌이나 신도시 등 도시지역과 차별화된 채용전략이 필요한 곳에 대해선 맞춤형 홍보가 이뤄졌다.

 

동청주세무서는 괴산・증평군청 찾아가 읍・면 단위 마을방송망으로 고령층・농촌 주민에 대해 채용 홍보에 나섰다.

 

영주세무서는 지역 거주 여성・주부층의 접근성이 높은 맘카페에서 채용홍보에 나섰다.

 

국세청은 추후 서류전형, 면접 등을 거쳐 내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관련 직무교육 등을 실시한 후 7월 중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