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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화)

퇴직연금 실무 부담 커진 기업들…부산은행, 대응 전략 공유

DB·DC 거래기업 실무자 100여명 참석
노무 이슈부터 연금 자산관리까지 실무 정보 제공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BNK부산은행이 퇴직연금 거래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자산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7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2026 퇴직연금 거래기업 실무자 초청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은행 퇴직연금 DB·DC 거래기업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노동정책 변화와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 퇴직연금 운용과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에게는 퇴직연금 제도 운영 방향과 자산관리 정보를 함께 제공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고용노동부 출신 노무사가 노동정책 변화에 따른 퇴직연금 이슈와 실무 리스크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이어 자산운용 전문가가 최근 금융시장 흐름과 자산배분 전략,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운용 방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노사관계가 퇴직연금 운영에 미치는 영향과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지면서 참석 기업 실무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세미나 이후에는 기업 실무자 간 네트워킹과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최재영 부산은행 WM·연금그룹장은 “이번 세미나는 자산관리와 상품 운용전략뿐 아니라 기업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무 관련 정보를 함께 제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별화된 연금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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