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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0 (금)

대우건설, 과천 G-TOWN 현장서 안전보건 간담회 개최

AI 번역·CCTV·스마트 교육시스템 운영
김보현 대표 현장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2일 경기도 과천시 G-TOWN 개발사업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 소통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보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현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AI 기반 안전기술 시연과 현장 적용 사례도 소개됐다.

 

대우건설은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AI 실시간 번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아침조회와 TBM(Tool Box Meeting), 안전교육 내용을 다국어로 제공하며 QR코드를 통해 휴대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설 현장 특화 용어를 반영해 번역 정확도도 높였다.

 

AI 기반 CCTV 스마트 통합안전관제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위험 행동과 이상 상황을 실시간 감지하고 위험구역 출입 통제, 위치 관제 기능 등을 지원한다. 보호구 미착용, 화재, 근로자 쓰러짐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감지해 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태블릿 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신규 근로자는 태블릿을 통해 기초 문진과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13개 국어를 지원해 외국인 근로자도 이용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 전반으로 확대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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