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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2 (일)

[취임식] 김지훈 중부국세청장 “체납관리단은 1석 5조 국가적 프로젝트…성공적 정착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지훈 제29대 중부지방국세청장이 8일 취임식에서 조직 역량을 모아 체납관리단의 성공적 정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중부국세청장은 “체납관리단은 조세정의실현, 재정확보, 생산적 일자리 확충, 체납 일제정리, 복지대상자 발굴 등 1석 5조의 효과가 있는 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업무 체계 정비와 근태 및 복무관리, 사무실 환경정비와 성과평가, 민원대응에 이르기까지 저부터 현장의 과제들을 하나하나 치밀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민생경제 관련해선 “중부지역은 획일적이고 일률적인 평면적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별, 산업별, 규모별 특성에 맞는 현장 맞춤형 지원과 입체적인 세정 관리가 필수적인 곳”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인 스타트업과 기술 중소기업에게는 세무 부담을 덜고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세무컨설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중부국세청은 고물가‧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에게는 납기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선제적 세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반사회적 탈세에 대해선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총력 대응하고, 악의적 체납 관련해선 철저한 재산조사 및 과세당국간 정보교환과 징수공조를 통해 국내외 재산을 끝까지 추적할 방침이다.

 

특히 자본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식시장 탈세,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부동산 탈세, 법인 소유 고가주택, 슈퍼카 사적 사용 등 편법과 불공정 분야에 세무조사 역량을 집중한다.

 

 

김 중부국세청장은 “저부터 책상 위 보고서보다 세정현장에서 기업과 납세자와 소통해 세무 애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겠다”며 “관서장께서도 지역의 세원 특성과 납세 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원대책을 적극 고민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중부국세처장은 취임식 후 지방국세청 국장들과 관내 세무서장과 함께 ‘국세·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 현안 점검회의’에 참석, 세무서 체납관리단 운영현황과 개선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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