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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2 (수)

[현장르포] 강서세무사회 정기총회를 가다...청년 회원, 개업인기 높아

이정희 강서회장 , 지역회 '청년위원회' 설치 등 '지원 손길' 따뜻
구재이 본회장, 1인 세무사도 건강보험 등의 EDI 업무대행자 지위확보
이종탁 서울회장, 7월말 'AI 실무교육' 보조교사 5명 투입...'AI 세무사' 전도사役

 

 

 

 

 

 

(조세금융신문=김휘도 기자) 강서지역세무사회(회장 이정희)는 15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소재 ‘보타닉파크 웨딩홀’에서 제1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강서세무사회는 등록회원 315명 가운데 청년층 세무사가 132명을 점유하는 등 인기가 높다.

 

강서세무사회는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활력 넘치는 청년층 간사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염동엽 간사, 김태영 간사, 김수홍 간사, 김지은 간사, 이동재 간사, 진하정 간사 등 6명이 포진해 있는 것이 그 증거다.

 

현 이정희 회장은 제38회 세무사고시에 합격했다. 현직 시절에는 서울지방국세청 특별조사국, 감사실에서 근무한 뒤, 인사권자로부터 능력과 열정을 인정받아 국세청에 입성했다. 이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대외정보팀, 조사국 등에서 오랜기간 근무하면서 초임 기관장으로 금정세무서장을 거친뒤 성북세무서장에 이어 강서세무서장으로 명예퇴직(부이사관 승진)했다.

 

특히 올해의 감사인(최우수 감사, 2005), 올해의 국세인 대상(최우수공무원, 2006), 국민창안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2010), 제3회 대한민국공무원상(녹조근정훈장, 2017)을 수상했을 정도로 업무에 탁월하다. 또한  ‘법인세 조사와 대책’(초판, 2002, 현재 8판)을 출간하는 등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는 스터디셀러를 내놓았으며, 2026년에는 신간 ‘탈세유형과 범칙조사의 기술’을 저술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회장인사 ▲내빈축사 ▲건배사 등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염동엽 간사의 사회로 물 흐르듯 진행됐다.

 

내빈으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이 자리를 빛냈고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국회의원(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은 참석예정이었으나 급한 일로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강서세무서 홍용석 서장을 비롯해 징세과 전동근 과장, 정지현 조사관, 부가세과 김현숙 과장, 재산세과 하정권 과장, 조사과 조재량 과장, 납세보호실 변영희 과장, 운영지원팀 김영민 팀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서지역세무사회 역대 회장으로 박정호 회장, 고대길 회장, 변기영 회장, 황규석 직전회장이 지역회 발전을 위해 늘 성원하고 있다.

 

현재 이정희 회장을 비롯해 김형준 부회장, 이원만 운영위원장, 임해구 청년위원장이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정희 강서회장은 총회 '환영사'에서 한국세무사회 집행부의 업적과 AI시대 준비, 회원지원 방안 등에 대해 밝혔다.

 

이 회장은 “많은 회원들께서 신뢰하고 있는 구재이 회장께서 3대 혁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세무사 위상을 더 높이고 사업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6월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 13년만에 임광현 국세청장께서 직접 참석해 주셨고, 일반 행정 총책임자이신 행안부 장관께서도 오셨다”고 회무소식을 전했다.

 

특히 "임광현 청장께서 취임이후 세무사 관리감독 규정을 개정했다“면서 ”오래된 사문화 규정이 존재하고 있는 것과 이런 규정을 개정해 놓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 시대의 흐름을 선제적으로 이끌고 있는 ‘AI 전도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직접 AI에 대한 가치관과 실제적으로 실용할 수 있는 사용법을 직접 강의하고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현직에서 제가 상담과 고민을 나누고 했던 홍용석 강서세무서장께서는 본청 조사국, 서울청 조사국 등 조사업무 성과로 대통령 표창까지 수상한 바 있다”고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제가 취임하면서 315명의 회원중 132명이 청년 회원으로 ‘3분의 1’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를위해 chlrs 청년회를 결성했으며 사업현장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강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임기 동안 회원권익과 국민편익, 그리고 국세행정의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행복한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축사에서 강서지역세무사회 청년위원회 활동, 세무사 공익성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강서지역은 최근에는 마곡 지구를 비롯해 청년 세무사들이 가장 개업하고 싶은 지역이 되고 또 여러 가지 기반시설도 굉장히 많이 발전됐다. 강서지역 진성준 의원께서 국회 국방위원장을 맡게 되셨다”면서 “제가 평소에도 소통을 많이 하고 존경하는 국회의원이신데 지역사회에도 굉장히 많이 바쁘시고 잘 챙기시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정희 강서회장께서는 청년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모험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면서 “지역세무사회에 청녕위원회가 있는 곳은 강서지역세무사회가 유일하다시피 한 것 같고 역할을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고 회무를 격려했다.

 

구 회장은 “강서세무서 고용석 서장께서 지역세부사회의 활동에 적극 또 동참해 주시고 여러 가지 또 애로를 건의한 것에 대해서 일일이 답변을 다 해주셨다”면서 “일반적으로 흔히 건의만하는 것이 의례적인데 답변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특히 구 회장은 “1인 세무사라 하더라도 건강보험, 국민연금, EDI 업무대행자로서 지위를 확보하게끔 만들었다”면서 “계속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세무사의 공익적인 활동과 공공성을 알리면 해결하지 못할 일이 없다.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존중받는 세무사가 되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그동안 세무사회는 회원관리만 하고 회원들의 사업현장을 돌보지 않았다”면서 “회원들이 각자도생으로 사업현장을 개척해 나가야 할 것이 아나라, 고객들에게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들을 만들어서 세무사가 높은 수준의 세무서비스와 컨설팅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바로 세무사회의 역할”이라고 고 천명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청년 세무사들이 최고의 전문자격사로서 위상을 가지고 자부심 갖고 멋지게 국민과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헌신하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은 축사에서 세무사AI 현장교육, 업무개선 방안에 대해 말했다.

 

이 회장은 “강서지역이 70~80명 회원이었다가 315명으로 늘어났다. 앞으로 세무사의 미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면서 “앞으로 청년과 여성 세무사들의 성지로 삼고 연구하고 노력하다 보면 전문성의 함량과 아울러 AI의 극대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달 29~30일 AI활용 교육을 실시한다“면서 ”일상적인 AI소개가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AI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옆에 보조교사 5명이 붙여서 직접 이끌고 나갈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 회장은 ”오는 9월17~18일 양일간에 걸쳐 회원 워크삽에서도 AI의 내용을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는 과정을 갖는다. 양도세 관련해서 최근 1년동안 바뀐 내용을 최신 예규판례를 다룬다“면서 ”특히 청년 세무사들이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 이를위해 계약서 쓰는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서지역세무사회는 한국세무사회의 주요 현안회무와 관련해 ’회원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첫째, 회계사 3대 악법 저지에 대한 사항 ▲둘째, 민간위탁 결산서검사 개정사항 ▲셋째, 고향사랑기부재 활성화 ▲넷째, 플랫폼세무사회 등이다.

 

강서지역회 회무보고는 김형준 부회장이 보고했으며, 재무보고는 김태영 간사가 회원들에게 정중히 보고 햇다.

 

한편,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지원팀 정영아 팀장은 법률지원 및 AI 활용교육에 대해 안내했다.

 

정 팀장은 ”일자리 창출, 일자리 발굴이라는 이름으로 구직자 중심의 취업알선이 목적이었다면 지금은 기업의 채용과 고용유지를 함께 고민하는 기업 파트너의 역할이 절차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채용 뿐 아니라 기업이 잘 운영되기 위한 인건비 지원제도, 노무컨설팅, 직원 역량강화교육,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컨설팅 및 직원 워크숍, 기업환경 개선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세무사회, 서울지방세무사회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에서는 고대길 고문은 변호사 업무수행시 변호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적 마련이 필요하다고 질의했다.

 

구재이 회장은 이에대해 ”업무수행시 가산세 등 분쟁이 발생시 배상책임보험으로 보상이 된다“면서 ”1년전에 회원지원종합센터에 애로를 겪고 있는 회원을 변호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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