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휘도 기자) 국세청 세무서장 출신인 채중석 세무사가 오는 11일 광교세무법인 평촌지점대표세무사로 새 출발한다.
채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경기광주·성남·동수원·군산·북전주세무서장을 비롯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과장, 국세청 심사·세무조사 분야 주요 보직 등을 두루 거친 세무행정 전문가다.
공직 재직 기간에는 조사·심사·체납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세법과 조세제도 개선에도 적극 참여해 납세자 권익 보호와 합리적인 세정 운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채 세무사는 이러한 국세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평촌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광교세무법인 평촌지점은 기업과 개인사업자의 기장 및 세무신고를 비롯해 세무조정, 세무상담, 세무조사 대응, 조세 자문 등 기업 경영 전반의 세무 문제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국세청에서 축적한 조사·심사 경험을 토대로 단순 신고대행을 넘어 기업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진단하고, 합리적인 절세 및 세무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신 세무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고객의 자료관리와 신고 업무를 체계화하고, 디지털 기반 세무서비스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채중석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오랜 기간 납세자와 세정을 가까이에서 접하면서 세금 문제는 단순히 신고를 대신해 주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납세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기업과 사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세금 주치의'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촌을 중심으로 안양·과천·군포·의왕 등 수도권 기업과 사업자는 물론,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경기광주와 하남 지역 납세자들에게도 신뢰받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세청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세행정과 납세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억울한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든든한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교세무법인 평촌지점은 오는 11일 국세청 선·후배와 지인 등을 초청해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필] 채중석 광교세무법인 평촌지점 대표세무사
•前) 국세청 심사·조사 분야 주요 보직 역임
•前)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과장
•前) 경기광주·성남·동수원·군산·북전주세무서장
•前) 세법·조세제도 개선 및 납세자 권익보호 업무 수행
•前) 조사·심사·체납관리 분야 국세행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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