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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4 (일)

귀뚜라미그룹, 울산과학기술원 학생 50명에게 장학금 총 1억원 지급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귀뚜라미그룹이 처음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학생 50명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13일 울산과학기술원은 지난 11일 산학협력관에서 '2026 귀뚜라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수여식에는 귀뚜라미그룹 최진민 회장과 울산과학기술원 박종래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와 장학생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당초 울산과학기술원 재학생 25명에게 총 5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5000만원을 추가로 마련하고 장학생 수를 50명으로 확대했다. 각 학생은 200만원씩 지급받는다.


박종래 울산과학기술원 총장은 "이번 장학금에는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위한 귀뚜라미그룹의 깊은 신뢰와 응원이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받은 나눔을 훗날 우리 사회에 다시 전하는 따뜻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울산과학기술원 학생들에게 처음 전하는 장학금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열정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중심으로 장학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다. 지난 41년간 누적 사회 환원 규모는 약 650억 원이며 약 7만명의 장학생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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