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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월)

금호건설, 927억원 규모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수주

수원서 첫 ‘아테라’ 적용…258가구 규모
2031년 2월 착공·2034년 2월 준공 예정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927억원 규모의 경기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12-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최고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사비는 약 927억원이며 2031년 2월 착공해 2034년 2월 준공하는 일정이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수원에서 아테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단지로, ‘아테라 루미에르(가칭)’라는 단지명이 예정돼 있다.

 

사업지는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인근에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해당 노선은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서울 구로구 항동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올해 3월에는 경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가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테라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며 “정비사업 전문성과 아테라의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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