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 사회봉사단이 지난 11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에 위치한 기초생활보호대상 독거노인가정 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한재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과 봉사직원 등 50여 명은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연계하여 단열공사, 창틀교체, 도배·장판 등을 교체했다.
국세청은 ‘이웃에게 사랑을, 국민에게 희망을’이란 슬로건으로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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