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18일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했다.
부산보훈병원은 1984년 개원한 후 현재 410여명의 전‧공상군경 및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진료와 재활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이날 6.2 5참전, 월남전 파병 등 전·공상군경 유공자들의 병실을 직접 찾아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를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부산보훈병원 의료진과 직원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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