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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이대규·박동규 신임 부회장 선임

34명 이사 선임 등 31대 집행부 완편, 본격 회무개시
공약이행TF, 세무사제도개선 TF 구성…공약 모두 이행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6일 이사회를 열고 34명의 이사를 선임하는 등 제31대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했다.

 

김완일 전 부회장 사임으로 공석 중인 선임직 부회장에 이대규 세무사가, 상근 부회장에는 박동규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고위공무원이 임명됐다.

 

 

세무연수원장에는 이동일 전 연수원장, 업무정화조사위원장에는 전태수 세무사가 자리를 채웠다.

 

상무이사로는 총무이사 정동원, 회원이사 김경하, 연구이사 윤원섭, 법제이사 주찬식, 업무이사 박연근, 전산이사 정경훈, 홍보이사 조진한, 국제이사 경준호, 감리이사 남창현 세무사를 임명했다.

 

 

원경희 세무사회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제가 회원들에게 약속한 공약사항이 83개이며, 다른 후보들이 낸 공약사항까지 합치면 151개 된다”면서 “공약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단․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7개 지방세무사회장단, 오늘 선임되신 이사 여러분들과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세무사회는 앞으로 공약 이행을 위해 회장을 팀장으로 부회장‧상임이사‧사무처장, 그리고 세무사회 사무처 내 각 팀 팀장들과 공약이행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분기별로 이행사항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세무사제도 개선 추진 특별 TF팀을 구성해 세무사법 개정에 대비하고, 올해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AOTCA 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

 

원 회장은 “한국세무사회를 당당하고 강한 조직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우리 회원들이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기틀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 회장은 7개 지방세무회장들과 함께 지방세무사회관 확충․건립, 교육 분야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공제위원회 등 각 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동의안도 의결했다.

 

<프로필>

◇ 이대규 선임직 부회장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세무대학원(석사) ▲한국세무사회 총무이사‧법제이사‧국제이사, 예산결산위원, 중소기업위원 ▲한국조세연구소 연구위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이사

 

 

◇ 박동규 상근 부회장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재정경제부 소득세제과, 부동산기획단 과장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부이사관(일반직 고위공무원 명예퇴직) ▲‘금융상품과 세금’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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