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삼정KPMG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국내 기업 대상 ‘태국•미얀마•라오스 투자 진출 세미나’를 연다.
태국은 아세안 국가 중 경제규모 2위의 국가이며, 인도차이나 반도의 주류 화폐인 바트(Baht) 경제권을 주도하고 있다. 미얀마는 수출입 대부분이 중국, 태국에서 이뤄지며, 라오스도 수출입 절반 이상이 태국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태국·미얀마·라오스 3개국의 주요 비즈니스 환경과 추세와 외국인 투자 가능 산업, 투자 관련 법적 요건, 조세 제도 등이 소개된다.
사전 신청 기업은 강연 후 KPMG 태국 코리아 데스크와 1:1 개별 미팅을 받을 수 있다.
세미나 참석 및 개별 미팅 신청은 이메일(jungminshin@kr.kpmg.com)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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