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8 (화)

  • 맑음동두천 -4.2℃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3.2℃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2℃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2.4℃
  • 맑음고창 -1.9℃
  • 맑음제주 4.4℃
  • 맑음강화 -5.3℃
  • 맑음보은 -4.2℃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0.5℃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홍남기, 300명 미만 중소기업…52시간제 점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50~299인 기업에 주 52시간제 적용 관련 정부의 대응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2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아주화장품’을 방문하고, 연휴에도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주화장품은 아직 연 매출이 100억원보다 작지만, 10년 내 월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중소기업이다. 최근 수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받은 바 있다.

 

홍 부총리는 “기업 성장, 국가 경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에 우리 모두 감사하고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근로자들 모두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라는 '9988' 모토처럼 건승,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그는 “이곳은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은 아니었지만. 휴일 근무, 탄력근무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며 “내년 1월부터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52시간 근무제 적용과 관련한 정부의 최종적인 대응 방향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도입되는 50~299인 사업장에 대해 시행시기 연기, 계도기간 부여, 단계적 시행 등을 검토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주한미군은 과연 만리장성(萬里長城)인가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1953년 휴전이후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주둔해온 주한미군이 최근 그 유지비용 부담문제로 한미간에 시끄러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 미국은 이제 선진국대열에 진입하여 부자국가가 된 한국이 그 비용을 부담해야 된다고 주장을 펴는 반면 우리나라는 토지를 무상제공할 뿐만 아니라 일정비용을 매년 증가하는 폭으로 부담해왔고, 더구나 미국의 세계패권국가로서의 역할에 중국·러시아, 북한과 맞대어있는 한반도가 전략적요충지로써의 매우 중대한 위치인 점을 고려하면 더 이상의 비용부담은 곤란하다는 주장이다. 즉, 주한미군은 미국이 추구하는 세계전략의 핵심축이고 극동아시아에서의 사활적인 이해가 걸려있는 곳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한미간의 감정이 어긋나고 철수주장이 양쪽에서 서로 나오기도 한다. 사실 주한미군의 전쟁억지력은 상상을 초월한다고도 볼 수 있다. 이 규모의 전투력을 한국 독자로 유지하려면 수백 조원 이상의 준비로도 불가능해 북한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넘을 수 없는 만리장성과 같을 것이다. 만일 철수하면 이 만리장성은 붕괴되고 전쟁억지력은 극히 약화됨과 동시에 국가신인도에 큰 상처를 주고 국제무역의 침체로 한국경기는 깊은
[인터뷰] 광교세무법인에 새 둥지 튼 ‘상속·증여 대모’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고경희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상속·증여의 대모라고 부르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듯하다. 24년간 국세청 근무 가운데 국세상담센터에서 상속증여 부문 상담을 7년간 맡으며 수많은 예규를 만들어냈고, 뒤늦게 우덕세무법인에서 세무사 활동을 시작해 8년간 일하면서 세무사와 국세청 공무원을 상대로 많은 강의를 진행했다. 지난해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맡은 후에도 그의 상속·증여 강의는 계속 이어졌고, 예전보다 더 많은 수강생이 좌석을 가득 메웠다. 고 회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아 8년간 정들었던 우덕세무법인을 나와 광교세무법인 도곡지점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다시 출발한다. Q. 8년간 머물던 우덕세무법인에서 나와 사무실을 열게 된 배경은? A.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는 저의 아이들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정확히 8년 전에 24년간 근무하던 국세청을 퇴직하고 우덕세무법인에 입사하여 세무사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승진 등 국세청 내에서 저만의 꿈을 펼치고 싶었지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것이 더 먼저라 판단하고 과감히 저의 꿈은 접어버리고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우덕세무법인으로 이직하여 세무사로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