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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GBC 올해 말 착공 눈앞…'현대 위버포레' 개발 수혜 기대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강남구 삼성동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강남의 여러 개발호재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삼성동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사업이 연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계획하고 있는 GBC는 최고 105층 높이의 신사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GBC 부지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에 따르면 GBC 부지의 올해 공시지가는 ㎡당 5670만원이다. 이는 현대차그룹에서 매입한 2014년 당시와 비교해 2.9배 오른 것이며 이미 완공된 롯데월드타워(4600만원)와 비교해도 높다.

 

이 밖에도 1순위 청약 마감, 실거래가 상승 등 전반적인 삼성동 부동산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분양한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 재건축 '래미안 라클래시'는 평균 115.1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으며 올 5월 '삼성역 두산위브센티움' 오피스텔 전용 27㎡ 전세 매물은 1월(1억5000만원)보다 5000만원 오른 2억원에 거래됐다.

 

더욱이 GBC가 속해 있는 서울 국제교류복합지구(SID)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삼성동의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사업이란 199만여㎡ 규모의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 산업과 관련된 시설을 구축하는 것으로, 이를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는 향후 이곳을 서울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관문 역할을 할 전망인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삼성역~봉은사역까지 지하 6층(깊이 51m), 잠실야구장 30배(연면적 16만여㎡)에 달하는 규모의 국내 최대 지하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C노선, 위례~신사선, 수도권지하철 2·9호선, 버스(52개 노선), 택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환승할 수 있도록 최종 사업승인을 했고 2023년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되고 있는 삼성동에 들어서는 새 오피스텔 '현대 위버포레' 오피스텔에도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문의전화가 끊임 없이 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하는 부분은 삼성역 일대에 대한 개발 비전과 그로 인한 풍부한 배후수요"라고 말했다.

 

'현대 위버포레'는 테헤란로 오피스 밀집지역과 인접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4-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 GBC 건립으로 인한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현대차가 밝힌 기대 경제효과는 121만여명의 직?간접 고용창출과 더불어 264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등이다.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현대 위버포레'는 현대그룹 계열사 현대아산㈜이 시공을 맡았으며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6층, 126실 규모로 지어진다. 또 일반 원룸형 타입만이 아닌 2베이 형식의 1.5룸(일부 테라스), 3베이 형식의 투룸 등을 구성하는 등 주변 직장인 수요가 선호하는 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입지환경도 우수하다. 서울 최대 컨벤션센터인 코엑스가 인접하고 휘문고, 경기고 등 명문 학교도 도보거리에 위치한다. 2호선 선릉역, 삼성역과 9호선 삼성중앙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인근 영동대로를 통해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사적 제199호인 선릉과 정릉이 위치한 삼릉공원이 도보 2~3분 거리에 있는 공세권 오피스텔이란 점도 자랑할 만 하다. 일부 세대에서 선정릉 조망이 가능하며 잠실종합운동장, 잠실한강공원, 탄천 등도 가까워 주거쾌적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10월 그랜드 오픈할 예정인 삼성동 '현대 위버포레' 오피스텔의 홍보관 위치는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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