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세제통' 임재현(사진, 55세) 기획재정부 조세총괄정책관이 정부의 조세정책을 총괄하는 세제실장에 임명됐다.
임 실장은 행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와 조세정책과장, 소득세 및 법인세제과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세제 분야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전문가다.
특히 임 실장은 닮고 싶은 상사에 3회 연속 선정돼 명예전당에 오르는 등 합리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힘있게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인물이어서 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964년생(55세) ▲대일고 ▲연세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법학(박사) ▲행시 34회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소득세제과장.법인세제과장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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