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북대전세무서가 지난 21일 중리전통시장을 찾아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섰다.
이날 홍철수 북대전서장과 세무서 직원 42명은 중리시장에서 제수용품, 생활용품 등을 구입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
또한, 납세자가 알아야 할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과 현금영수증 제도,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 제도도 적극 홍보했다.
북대전서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 및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들을 뒷받침하는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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