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 전문방역서비스를 진행중이라고 2일 밝혔다.
대구, 경북 가맹점부터 진행하여 순차적으로 전국의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방역비용은 투썸플레이스 본사에서 전액 부담한다.
세스코의 전문 살균작업은 숙련된 방역 전문 인력에 의해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이면서도 소금보다 250배 안전한 식품첨가물로 구분되는 전문살균약제를 사용하여 공기중 미세분사 및 표면 소독 등 과학적인 방법으로 바이러스를 살균소독한다.
한편, 세스코는 현재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주요 고객사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바이러스 제어 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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