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주요 경제단체장들이 모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기재부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위기 극복과 고용을 위한 경제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정부 정책에 대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듣는다.
업계에서는 그간 주 52시간 근무제,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 등에 대한 규제 완화 등을 요구해왔다.
간담회에는 홍 부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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