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원내대표 선출 후 첫 행보로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한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의장실에서 문 의장에게 인사하고 이달 29일로 종료하는 20대 국회 의사 일정 등에 관해 논의한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민생법안 처리에 대한 의견도 나눌 전망이다.
오전에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후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 앞서 첫 의원총회도 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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