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대기업과 상당수 기업이 채용을 미루는 가운데 태영건설은 올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은 내달 2일까지 3주간 신입 및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입 채용은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등의 기술직과 관리, IT, 법무 등의 관리직을 뽑고, 경력직은 기계, 전기 등의 현장기술직과 토목영업, 민자영업, IT, 회계 부문을 모집 중이다.
서류접수는 당사 홈페이지 상단 인재채용 메뉴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실무면접과 최종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가 선발된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2017년부터 태영건설은 매년마다 신입직원을 지속적으로 채용해 나가고 있다”라며 “올해도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되었지만,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기 위해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며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혁신을 이끌 수 있는 도전하는 직원 양성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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