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5일 21대 국회 첫 국회의장 후보로 최다선(6선)인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을 추대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당선인 총회에서 박 의원을 찬반 투표 없이 추대했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인 민주당에서 뽑는다.
민주당 측 국회부의장으로는 김상희(경기 부천병) 4선 의원이 경선 없이 추대됐다.
여성 국회부의장은 헌정 사상 최초다.
국회는 6월 초 본회의를 열고 각 당이 추대한 국회의장단 후보에 대한 표결 절차를 진행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