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풍산의 2019년 매출액은 2조 4513억으로 전년대비 -11.6% 하락했고, 영업이익 역시 411억으로 전년대비 -61.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12%,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풍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풍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7억원으로 2018년 253억원보다 -166억원(-65.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1%를 기록했다.
풍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41억원, 253억원, 8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풍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5월 25일 홍성우 KB증권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대해 "국내 1위 구리 가공업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소전, Leadframe 소재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우위를 확보하고 있고, 방산부문에서도 한국형 독자모델 탄약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경쟁력에서 앞서는 업체. 2분기를 저점으로 구리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 방산부문도 현재 군용탄, 스포츠탄 등을 북미지역 등에 수출, 아시아, 유럽, 중동 등 세계시장 확대를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외형성장 및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5,000원, 투자의견 'BUY(신규)'를 제시했다.